|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7명 늘어 누적 12만2634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30일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현장풀 |
[더팩트|강일홍 기자]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일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지역발생 593명, 해외유입 34명으로 전날의 661명보다 34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7명 늘어 누적 12만263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전날의 642명보다는 줄었으나 여전히 600명에 육박, '4차 유행'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644명 △499명 △512명 △769명 △679명 △661명 △627명을 각각 기록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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