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사랑꾼 매력을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7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선 가족사랑 토크로 훈훈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MC들은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고 정형돈은 “저는 SNS도 안하고 그런거 표현하기가 쑥스럽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유라 씨가 예쁜 것은 알고 아내 자랑을 해달라”는 말에 정형돈은 “다 알면 됐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하는 사랑꾼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 신애라에게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신애라는 주저 없이 “남편이 저를 변함없이 사랑해 준다는 거”라고 사랑꾼 남편의 매력을 언급하며 잉꼬부부를 인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엄마를 위협하는 10살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