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가수 나비가 산후조리원에 방문한 남편을 반겼다.
25일 오후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이가 아빠 오니깐 좋은가 봐요. 자면서 웃고있네요ㅎㅎ 안아보지도 못하구 창문 밖에서 잠깐 보고 갔어요. 하루빨리 우리 모두가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생후10일 #가족사진 #또다시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와 아들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에 남편이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의 남편은 아들을 바라보고 있고 아기는 자면서도 환하게 웃고 있다.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든다.
나비는 남편과 만난 것도 잠시 다시 이별을 하게 됐다. 그는 이런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16일 득남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를 진행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