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남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 차트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남자 스타는?’ 설문을 진행했다. 총 투표수 7만 2509표(투표율 50%) 중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은 지민이 1위에 랭크됐다.
지민은 마샬아츠와 팝핀,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섭렵한 올라운드 메인댄서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줘 왔다.
특히 지민은 글로벌 투표사이트 ‘Dabeme Pop’에서 진행된 ‘K팝 아이돌중 가장 좋아하는 댄서’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어반 딕셔너리’로 명시할 만큼 세계적 ‘춤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투표 결과 2위는 방탄소년단 뷔(54,697표),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8,951표), 4위는 강다니엘(4,631표), 5위는 AB6IX 박우진(1,388표)이 이름을 올렸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