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미가 마카롱으로 '명품백 부자' 기분을 냈다.
이윤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 받았는데…아까워서 못 먹고 있음. 샤넬백 엄청 많이 생김 ㅎㅎ엘리도 갖고 싶다는 백ㅋㅋ애나 어른이나 여자는 다 똑같나 보다. 나도 마카롱 배우러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백 로고 모양으로 만들어진 마카롱이 담겼다. 이윤미는 정교한 명품백 모양의 마카롱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 이윤미가 받은 마카롱은 색도 가방 모양도 다 가지각색이었다. 귀여운 '명품백 부자'가 된 이윤미의 일상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배우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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