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배우 류준열과 혜리(이혜리)가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류준열과 혜리가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우연히 포착된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모습으로 음식을 먹고 있다.
지난해에도 두사람은 서울 청담동 한 거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사람은 5년 차 장수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서로를 배려하며 언급을 최소화하자 결별 의혹이 일기도 했다. 그때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석상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류준열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실격'과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혜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장기용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수지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