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17일 컴백을 확정짓고, 7일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니 5집 'Summer Queen' 발매 앞두고 스케줄러 공개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차세대 '썸머퀸' 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썸머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컴백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청량함이 가득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는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 멤버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흩날리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스케줄러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이미지 티저와 트랙 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며 "이번 여름을 책임질 여름 노래로 가득 채운 앨범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Rollin’)'의 역주행을 시작으로 '운전만해(We Ride)'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역주행의 신화를 써 내려갔다. 이후 여러 인터뷰와 방송에서 "지금 썸머퀸 자리가 비어있다. 차세대 썸머퀸이 되고 싶다"고 밝혔던 만큼 이번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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