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통역가 안현모가 아찔한 의상을 입고 남편과 데이트를 해 화제다.
10일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골프는 안 친다던 남편이 하루 아침에 골프에 #홀라당 빠질 줄이야 덕분에 나도 20년 만에 처음으로 따박따박 점수를 카운트하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라이머와 스크린 골프장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달달한 부부애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4일 Mnet에서 생중계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진행을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