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인 재아가 ATF 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2'(이하 '맘카페2')에서 이동국은 재아의 ATF 주니어테니스대회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힘입어 재아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이번에 우승을 한 덕분에 5월에 여성스포츠대상 MVP로 최연소로 수상을 하게 됐다. 지금 중학교 2학년에서 받아본 선수가 단 한명도 없었는데 영광스러운 상을 타게 됐지"라고 알리며 뿌듯해 했다.
[사진 =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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