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미지 원본보기변정수 인스타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둘째 딸 정원과 넘사벽 투샷을 완성했다.
1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2년 차이!! 5cm 차이!! 키 크는 약 누가 좀.......... #멈춘건 아니지? #줄어드는 느낌 뭐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정수는 둘째 딸 유정원 양과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모녀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정원은 15살 중학생임에도 벌써부터 엄마 키를 따라잡으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네티즌들은 "부럽다 기럭지", "정원이 저렇게 컸다니 부럽다", "우월한 유전자", "예쁜 모녀", "신의 기럭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비연예인의 7세 연상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