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영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황금이(반려견) 조만간 내 키 이길 듯. 주인한테 발톱을 세우는 너는 아직 한살이 안 된 아이. 팔에 붙은 허벅지 어쩔 거냐? 다이어트 시급. 그것보다 뿌염이 더 시급"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커플룩을 입고 서있는 김영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해 결혼 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며 65kg에서 5kg 감량에 성공했던 김영희는 살찐 근황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한화 이글스 출신 윤승열과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