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두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초등학교, 같은 공간 점심시간. 펜데믹시대 이색 풍경. 요즘 거실에 집에 남아있던 천장 벽지 펴놓으니 가족들 왔다갔다하며 그림 그리고 있어요. 커피 한 잔 마시고 잠이 솔솔 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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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으리으리하게 넓은 거실에 누워 사이좋게 그림을 그리는 다을, 소을 남매 모습이 담겼다.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남매의 우애 좋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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