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한 달 후 검진 다녀오면서 아가 예방접종도 같이 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골밀도 검사하면서 키, 몸무게를 측정 했는데 45.6kg네요. 삼시세끼 영양소 고르게 섭취하고 고구마, 감자 등으로 간식도 잘 챙겨 먹는데 완모 중인데다 강호 먹는 양이 많아서 살이 계속 빠졌나봐요"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강호는 4.2kg 돌파! 용쓰기도 열심히고 놀이할 때 팔다리를 자유롭게 빼줘서 그런지 많이 움직여서 살이 탄탄해요"라고 자랑했다.
조민아는 "저는 2층서 검사 받고 아가는 1층 내과에서 접종하는데 주사 맞고 자지러지게 울었다길래 엄마 #맴찢"이라고 속상해 했다.
또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산부인과 #출산 #한달 후 검진 #bcg 접종 #b형간염 2차 #생후 32일 #울애기 #자지러짐 #토닥토닥"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막 예방접종을 마친 후 쉬고 있는 조민아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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