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가 다시 재결합 한 후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나들이 간 사진을 게재했다. "알파카랑"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알파카를 보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한 황정음은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해 9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황정음은 지난 7월 남편과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재결합 소식을 알린 뒤 여행하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더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