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서수연 인스타 스토리[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영유아건강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영유아건강검진 결과표가 보인다.
서수연은 1년 전과 비교해 담호의 키는 11.4cm 자랐고, 몸무게는 1년 전보다 2.7kg 늘었다고 밝혔다. 또 머리둘레는 0.3cm정도만 자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키 검사할 때 어디서 배웠는지 발 한 번 들어서 다시 쟀어요"라고 담호의 깜찍한 행동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