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이 솔직한 성형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월 13일 셀럽파이브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코가 예쁜 아이”라는 글과 함께 신봉선의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사람의 손가락은 오뚝한 신봉선의 코를 가리키고 있다.
게시물을 본 신봉선은 “그 예쁜 코 돈 주고 샀지요”라고 쿨하게 성형을 고백하며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그냥 다 예쁜 언니”, “존재 자체가 아름다워요”, “코도 예쁜거죠”라는 반응을 보이며 신봉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앞서 신봉선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두 번의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봉선은 “코 수술하고 코 부어있을 때 일은 다 끊겼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며 “코 재수술할 마음이 하나도 없었다. 근데 어느 날 코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재수술했을 때 반려견이 날 못 알아봤다. 날 못 알아보고 짖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셀럽파이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