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엄정화가 '절친' 정재형이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형이가 차려준 저녁이에요. 비가내리는 저녁.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 집에 오니 또 꽃다발들이 도착해 있어요. 전 너무 행복한 사람이네요. 감사한 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재형이 엄정화의 생일을 맞아 정갈하게 차린 음식들이 담겼다.

특히 분위기 있는 양초들이 생일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엄정화의 글에 배우 송윤아 역시 "언니 넘넘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아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엄정화는 가수, 배우, 방송 등에서 활약하며 올타임 레전드를 만들고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