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자신의 동네를 자랑했다.
이시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상도동. 자전거 타기 #이시언 #한강대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시언이 밤에 바라본 한강대교의 풍경이 담겨 있다.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도시의 야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언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7,8년간 주택청약통장을 들어왔는데 2016년에 청약에 당첨돼 큰 집으로 이사가게 됐다. 사실 통장을 해지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말렸다. 지하철에서 욕을 하더라. 어른이 역정 내는 것 같았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택청약 당첨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 입주한 해당 아파트는 현재 평균 매매가가 17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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