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스타일 변신에 대해 팬들의 의견을 물으며 소통했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자르고 금발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금발 모델의 예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3일에는 "이렇게 짧게는 어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숏컷 금발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특히 한예슬은 '예'와 '아니요'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해 팬들에게 의견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금발부터 투톤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한예슬의 파격 변신에 기대도 함께 쏠렸다.
지난 9일 20일간의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한예슬은 남자친구인 류성재와 함께 공항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귀국 당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를 공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