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인스타그램[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한지혜가 귀여운 딸과의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한지혜는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곰돌이 귀가 달려있는 귀여운 모자를 쓴 채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한지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혜는 사진에 "모자 씌웠다고 서러움이 밀려와요..."라는 말로 딸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더해 그는 "우리아가"라는 말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본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잠옷을 입고 딸과 오전 시간을 보내는 한지혜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또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6월 23일 첫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