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일본 톱 모델이자 추성훈 아내인 야노시호가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야노시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턱 받침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나는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본국이 최고인가, 얼굴 생기가 달라졌네", "추성훈씨가 잘해주나보다 훈훈한 부부", "하와이 집도 부러운데 미모는 더 부러워"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전 유도선수인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도쿄타워 사진과 함께 도쿄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특히 추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딸 추사랑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를 통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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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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