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마마무 솔라의 탈북자 루머를 잠재운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9월 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14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11위에는 탈북자설에 시달린 마마무 솔라가 올랐다.
이미지 원본보기마마무 솔라는 데뷔 후 공개된 과거사진이 없어 탈북자설에 휘말렸다. 솔라의 뚜렷한 과거 행적을 찾아볼 수 없는 데다 김용선이라는 다소 구수한 본명이 탈북자설을 부추겼다.
포털 사이트에 과거를 검색해 봐도 최신 사진 뿐. 직접 해명할 새도 없이 탈북자설에 힘이 실렸지만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탈북자설은 자연스럽게 자취를 감추게 됐다.
솔라는 탈북자 루머가 무색하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모두 서울에서 나온 서울 토박이로 대학에서 관광과를 전공해 승무원 준비를 하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당시 솔라는 승무원 준비 중이라 거절했지만 계속 맴돌아 이후 많은 오디션에 참가한 끝에 마마무로 데뷔하게 됐다. (사진= Mnet ‘TMI New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