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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부부, '이혼설' 날린 송도 데이트 목격담…子 '3600만 원' 학비도 재조명 |
놀히타리 |
2021-09-24 조회 :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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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전지현 부부의 송도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며 3개월 전 불거진 이혼설은 완전히 종결됐다.
23일 연예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거주 중인 인천 송도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 부부는 함께 커피를 사 거리를 걷거나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등 단란한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
부부의 다정한 데이트 목격담에 3개월 전 불거진 이혼설은 완전히 종식됐다. 지난 6월 한 유튜브 채널은 전지현 부부가 6개월째 별거 중이라며 불화설을 주장했다. 이 유튜버는 "2020년 12월에 전지현의 남편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가출했고 전지현은 어마어마한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 역시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에 만화 '슬램덩크'를 패러디해 '전지현 남편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겨 속 시원한 대응을 했다.
난데 없는 루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여전히 돈독한 사이 임을 입증한 전지현 부부의 쿨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미지 원본보기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2012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지현 부부는 첫째 아들의 교육을 위해 인천 송도로 이사해 거주 중이다. 전지현 아들이 다니는 송도의 한 국제학교는 미국 LA에 본교를 둔 미국 사립학교로, 유치원 과정 기준 한해 학비만 무려 36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전지현의 이혼 및 별거설을 보도하며 이 국제학교를 언급했다. 'TMI뉴스'에 따르면 전지현의 남편 말고도 아들이 부부의 이혼설을 불식시키는데 도움을 줬다는데, 아들의 학부모 참여 수업을 위해 부부가 함께 방문했다는 것. 전지현 부부를 목격했다는 한 학부모는 "외제차를 타고 남편과 나란히 등장한 전지현이 더욱 눈에 띄었다. 마스크를 썼는데도 미모가 특출 났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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