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구재이 인스타그램[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구재이가 아들과 함께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돌아갔다.
구재이는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들과 함께 오른 프랑스행 여정을 공개했다. 그는 "긴 여행 피곤하지만 잘 자주는 남좌"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비즈니스 석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담았다.
구재이는 이와 함께 유모차를 탄 아들의 모습, 오랜만에 다시 온 프랑스의 가을 풍경도 함께 찍어 게재했다. 그는 아들을 향해 "예쁘게 잘 와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남기는 한편, 프랑스 풍경 사진에 "올내만이야"라는 글귀를 달았다.
배우, 모델로 활동한 구재이는 2018년 5살 연상의 교수와 결혼했다. 프랑스의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 남편과 함께 지내던 구재이는 지난해 임신, 출산과 함께 한국에서 1년 6개월을 보내다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돌아갔다.
이미지 원본보기▲ 출처|구재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