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모델 출신 구재이가 프랑스에서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진 중 에너지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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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의 아들은 바닥을 기어 다니며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아들의 깜찍한 비주얼은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특히 최근 구재이는 한국에서 1년 6개월을 보낸 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갔다고 전한 바. 궁전을 연상케하는 으리으리한 집의 크기에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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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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