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인스타그램[헤럴드POP=임의정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황신영이 세쌍둥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6일 오전 개그우먼 황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사진과 함께 "벌써부터 딸바보 아들바보가 됐어여..♥ 조리원 모자동실 할 때마다 귀여워 미치겠네유♥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때는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아여..♥"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조리원에서 나가면 정말 현실 육아겠죠? 애기들 100일? 까지는 정말 각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남은 조리원 생활.. 몸 회복 다 하고 나가야겠네유"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영은 둘째, 셋째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