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갯마을 차차차’ 공식홈)
tvN ‘갯마을 차차차’ 속 신민아 패션이 화제다.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신민아의 ‘잇템’. 옷부터 가방, 신발까지 공진의 패셔니스타 윤혜진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이미지 원본보기사진2 = 핑크색 원피스는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으로 제격
사진2 = 비를 맞아도 신민아의 패션은 빛이 난다. 극중 바닷가에서 홍두식과 비를 맞으며 놀 때 입었던 핑크색 원피스는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으로 제격.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간 벌룬 소매 원피스는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 꾸안꾸 여친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스트랩에 따라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브라운 호보백은 캐주얼룩뿐만 아니라 세련된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리는 올가을 ‘잇템’이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3 = 옐로 반팔 재킷과 미디스커트로 귀여운 셋업 스타일링
사진3 = 옐로 반팔 재킷과 미디스커트로 귀여운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인 신민아. 카라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재킷은 세미 크롭 기장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라인 미디스커트는 양옆 포켓 디테일과 사이드라인을 따라 이어진 배색 스티치 덕에 심심하지 않고 귀여운 매력이 있다. 셋업으로 입어도 좋지만 재킷과 스커트를 따로따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옐로 셋업,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 룩으로 강력 추천한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 4 = 레드 숄더백과 글리터 펌프스 힐로 포인트
사진4 = 머리부터 발끝까지 엘레강스한 신민아의 오피스 캐주얼룩이다. 몸에 핏되는 반팔 니트 티셔츠에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한 패션에 시선을 강탈하는 레드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신민아. 패브릭과 가죽을 함께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캐주얼 백은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려 스타일링하기 편안하다. 극중 윤혜진과 홍두식을 이어준 펌프스 구두는 블링 블링한 글리터 소재에 스퀘어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워 많은 패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 5 = 빅 카라 블라우스와 쇼츠로 러블리 여친룩 완성
사진 5 = 반바지에 반하이 스타킹 조합은 언제나 옳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와이드 핏 반바지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스타킹으로 상큼하고 어려 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신민아. 여기에 커다란 레이스 카라가 매력적인 크롭 블라우스를 매치해 귀여운 여친룩을 완성했다. 신민아가 착용한 화이트 미니 백은 클러치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으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배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 6 = 화려한 컬러감의 플라워 패턴 드레스로 우아한 스타일링
사진 6 = 신민아를 바라보는 김선호의 달달한 눈빛만큼 사랑스러운 그녀의 원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색감의 플로럴 원피스는 밑단이 비대칭으로 디자인돼 패션에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 특히,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을 자랑하는 이 원피스는 100% 실크로 제작돼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일품이다. 유니크한 원피스 하나만으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한 신민아에게 박수를 보낸다.
앳스타일(@star1) 에디터 김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