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태영이 훌쩍 큰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호+아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리호와 함께 외출 중인 손태영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 중인 듯한 손태영. 가만히 서 있는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등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이다.
이때 손태영은 앞서 거리를 걷고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 7살인 딸 리호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엄마와 아빠 권상우를 닮아 벌써부터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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