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 군이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자 시안이는 아빠를 닮은 게 확실해요 #골프왕 아들 #대박이 #골프 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국 막내 아들 시안 군이 골프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 몸집만한 골프채를 힘껏 휘두르는 시안 군의 안정적인 자세가 인상적이다.
이미지 원본보기또 이어진 영상에서는 이동국과 시안 군이 배드민턴을 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 씨는 "아빠랑 아들은 또 불이 붙어서 지칠 줄 모른다. 요즘 제 피드에는 운동하는 모습들뿐"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네 명의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