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신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20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신혼 여행 어디로 가신 건가요”라고 묻자 지수는 “몰디브다. 2차 맞고 2주 지나고 PCR 검사 4번 하면 격리 없이 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너무 걱정되는데 몰디브에도 코로나 심해요?”라고 궁금해하자, 지수는 “노마스크다. 백신 맞고 PCR 검사한 사람들만 와서 그런가 보다. 출발 전에 리조트에서 또 코 찌른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16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