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하하(왼쪽)와 딸 송.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막내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 난 정말 네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와 막내딸 송이가 외출을 하고 있다. 노란 우비를 입은 송이는 하하를 바라보며 방끗 웃고 있는 모습. 하하와 별을 똑 닮은 눈웃음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하하는 이어 "사랑해. 유일하게 뛰어와 주는 게 너야! 남자 새끼들 다 필요 없어! 사랑해♥ #사랑해 #송"이라며 다소 격한 표현으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송이의 모습에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함연지는 "너무 예뻐요", 정기고는 "아이고 천사ㅠㅠ", 정소민과 쇼리는 하트 이모티콘의 댓글을 남겼다.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런닝맨', MBC '놀면 뭐 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방송인 하하(위)와 딸 송.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