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녹색어머니 활동에 참여했다.
정시아는 10월 27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두 번째 녹색 어머니 서우가 꼭 안전바 뒤에 서 있으라고 신신당부 했어요! 작은 아이가 저를 지켜주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이었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아이들의 등하교 교통 안전 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지 원본보기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우월하게 빛나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정시아는 "데리러 온 백집사(백도빈)가 커피를 사주었다"고 덧붙여 부부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