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그리 인스타그램그리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잘 찍는 법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훈훈한 남친짤 생성으로 눈길을 끌었던 그의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그리는 17kg 증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유튜브에서는 "몸무게를 90kg까지 증량하려고 한다. 몇 년에 걸쳐 뺐다 찌웠다 할 것"이라 목표를 밝히고 김종국을 워너비로 꼽기도 했다. 날로 더욱 듬직하고 훤칠해지는 그리에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