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 출처ㅣ안영미 인스타그램[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남편과 함께 여행중인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 주의. 깍쟁이 왕자님이랑 추억만들기. 좋은 곳에서 편하게 힐링하고 왔지. 살고 싶다.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제주도의 한 휴양 리조트에서 넓은 빌라를 누비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남편과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안영미의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그는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과 코로나 문제로 오랜 기간 생이별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최근 방송을 통해 "남편이 8개월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2세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