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구~ 우리 지훈이가 장가 가네유ㅋ행복하게 잘 살아라~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결혼 축하만큼 중요한 축의금도 두둑하게 하고 왔어요ㅋㅋ 뭐니뭐니해도 초혼엔 두둑한 축의금이 최고니까요ㅋㅋ'지훈아 예쁜 와이프랑 평생 행복하거라~~' 고등학생 때 교복 입고 방송국서 만난 이지훈 첫 장가. 큰형의 마음으로 너무너무 축하한다"며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부부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팔짱을 끼고 있는 부부의 모습과 미소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차를 딛고 오늘(8일)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결혼식을 미룬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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