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7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8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30에 주문한 밥은... 2:30분째 안오는게 실화...?"라며 배달 지연으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배달 완료라 뜨는뎁 고객센터는 연결이 안됨. 곰동이 배고파서 울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한 팬은 "임산부 괴롭히면 안됨~"이라고 말했고, 박현선은 "비와서 전화연결이 안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팬은 "임신중 배달 늦거나 그러면 괜히 서글프고 예민해지고 속상했었는데. 이젠 맛나게 드셨죠?"라고 물었고, 박현선은 "3시간 기다리고 5분만에 먹었다"고 밝혔다.
특히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폴라티 위에 재킷을 걸친 채 명품 매장을 방문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박현선은 이전보다 조금 더 선명해진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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