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배우 황정음.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SNS에 "앞머리 이쁘게 잘라준 재선언니랑. 숨쉬기 편안한 치마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게 보이는 얼굴에서 앞머리가 단정하게 정돈된 상태다.
이날 파란색 패딩에 검은 롱치마를 입어 스타일리시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인 황정음은 제법 나온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인은 그런 황정음의 배를 소중히 만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D라인이다", "드디어 D라인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오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부부 사이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후 둘째 임신을 알리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배우 황정음.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