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으로 떠났던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고소영, 장동건 부부와 폭풍 성장한 12세 아들, 8세 딸의 모습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네 식구가 나란히 서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고소영은 딸의 얼굴을 깜짝 공개, 시선을 강탈했다. 그의 딸은 선남선녀 부모님을 똑닮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고소영은 "또 하나의 추억♥ 강릉에서"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이후 2014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