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크루즈의 퉁퉁 부은 얼굴이 또 한 번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11월 19일(현지시간) 영화 촬영을 위해 영국에 위치한 한 비행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을 위한 복장을 입고 나타난 톰 크루즈의 비주얼은 평소와 사뭇 다르다.
지난달 톰 크루즈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미국의 한 야구장에 갔다가, 마찬가지로 '역변'한 비주얼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혀 한바탕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톰 크루즈의 부은 얼굴을 기사화하며 "시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미지 원본보기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