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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인내심 한계? 소속사 온 뒤 잠잠한 스윙스에 보낸 문자 "일하자"
놀히타리 2021-11-26     조회 : 99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4)가 스윙스(본명 문지훈·36)와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싸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일하자 지훈아. work SWINGS wor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싸이와 스윙스가 나눈 문자메시지 캡처본이 담겼다. 싸이는 "오늘 사옥 오니"라고 물었고, 스윙스는 "아니요 형님! 무슨 일 있나요?ㅋㅋㅋ"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싸이는 "무슨 일은ㅠ 없고 플랜 좀 짜고. 써놓은 거 있으면 들어도 보고. '우 리 일 하 자 지 훈 아"라고 강조하며 그를 재촉했다. 이에 스윙스는 "네 형님 저 이제야 좀 잘 써져가요. 부끄럽지 않은 상태에서 들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싸이는 "너무 부끄럼 많이 탄다 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윙스 또한 "아..제 심장.."이라는 답변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같은날 스윙스의 근황도 이어졌다. 스윙스는 이날 개인 SNS에 "나는 래퍼가 아니다. 그냥 사업가인데 하필이면 랩을 잘하는 사람 중 하나일 뿐"이라며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스윙스는 지난 4월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윙스는 이에 대해 "평소 일면식도 없던 싸이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다짜고짜 전화를 드렸다. 만난 당일 소주 한 잔 하며 구두 계약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08년 EP 앨범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 이후 '온 마이 웨이(On My Way)', '듣고 있어?' 등 히트곡을 통해 강렬한 랩 스타일과 펀치라인 가사를 선보이며 국내 힙합신을 대표하는 래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싸이, 스윙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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