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기자]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잠시 중단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가 다음 주부터 재개된다.
12월 21일 유재석이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뉴스엔에 "출연진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주 녹화는 진행하지 않고 다음 주부터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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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2월 13일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주 녹화는 취소됐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됐다.
이날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며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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