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빅뱅 지드래곤 누나이자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가 남편인 배우 김민준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권다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침감기엔 남편이 타 준 도라지청 꿀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준이 권다미를 위해 타 준 꿀물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권다미는 추운 겨울 기침감기에 걸렸다고. 이에 직접 꿀물을 타 준 김민준의 세심한 면모가 엿보인다.

권다미는 "잘한다 김민준"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다미와 김민준은 2019년 결혼했으며, 다음 달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