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공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 한 사람 살림이 엄청 많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윤슬이 엎드려 노는 공간 만들었어요! 가드 준 지연아 고마워. 팔려다가 물려받은 가드 너무 잘 쓰이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딸 윤슬을 위해 마련한 놀이 공간이 담겨있다. 층간 소음 방지용 매트, 쿠션, 가드 등으로 실용성부터 안전까지 챙긴 모습. 특히 지인에게 육아용품을 물려받아 쓰는 한지혜의 알뜰함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딸을 출산했다. 현재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