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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안영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한 #얼마나추우묜 #이렇게큰 #고드름이 #데헷 #저스트키링 #노쌤따라소 #새샵왔지비 #아크아틀리에 #고드름진짜 #아크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크롭탑에 격자무늬 재킷-팬츠 세트를 입고 위풍장장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틸다 같은 똑단발에 사랑스러운 표정을 더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웅장한 기둥을 고드름이라 표현한 센스도 단연 돋보인다.
한편 안영미는 외국계 게임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2020년 2월 결혼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서 응큼세포 목소리 연기를 맡아 매운맛 활약을 톡톡히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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