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강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1월 17일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에 다녀왔어요.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아빠가 다 먹어 버렸네요^^ 또 가서 사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강수지의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지 원본보기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김국진 씨와 데이트 했나요?" "매력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0년 1집 앨범 '보라빛 향기'로 데뷔한 강수지는 아름다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앞서 김국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강수지 씨가 고3 딸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해서 라디오 DJ를 하차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사진=강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