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 씨가 출산을 앞두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그의 남편인 제이쓴 씨가 빈 자리를 채운다.
오늘(21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던 홍현희 씨 대신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씨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홍현희 씨와 제이슨 씨는 지난 2018년 10월 결혼 후 방송에서 '홍쓴부부'로 불릴 정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28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 17일이다.
출산일이 가까워 오는 홍현희 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등 맡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예비 아빠' 제이쓴 씨가 '금쪽이'들의 사연에 어떻게 반응할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홍현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