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샤넬의 립 제품으로 촉촉한 질감과 반전되는 선명한 색감으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식물성 왁스를 함유한 이드라부스트 콤플렉스가 충분한 수분을 전달하면서 립밤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촉촉함이 느껴지며 마치 유리알 같은 광택을 선사한다. 여기에 고농축 피그먼트로 더욱 강렬한 컬러가 표현된다. 인기 색상 중 하나인 #60 비트 색상은 상큼한 네온 오렌지 컬러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하면 과즙미 넘치는 메이크업이, 풀 발색하면 더욱 발랄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밝고 선명한 오렌지 컬러로 오렌지 립스틱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맥의 앰플리파이드 립스틱 라인 중 네온 오렌지 컬러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색상이다. 오렌지의 상큼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강렬하고 선명한 네온 오렌지 컬러에 제대로 표현되는 진한 발색력으로 어디서든 돋보이는 룩이 연출된다. 피부 톤을 한층 밝게 하면서 얼굴에 화사함을 가득 품게 되는 것은 기본이며 립 메이크업 연출에 따라 과즙상부터 세련된 이미지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다.  

파우더와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결합해 만든 포뮬러로 매트 립스틱이지만 뻑뻑함 없이 입술에 편안하게 발리고 각질 부각과 당김 현상을 최소화하면서 오랫동안 선명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발색 파우더 필러가 함유되어 있어 아름다운 컬러를 선명하게, 보이는 색 그대로 발색된다. 때문에 바르는 횟수나 강도, 도구 사용 등에 따라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랑콤의 모델인 수지의 이름을 따서 만든 #157 수지 네온 코랄 색상은 형광기가 감도는 코랄 색상으로 입술 라인까지 또렷하게 살려 바르면 피부 톤을 전체적으로 밝혀주는 느낌이 든다. 

입술 컬러로 얼굴 전체에 활기를 가득 채워주는 제품이다. 매트 립스틱 특유의 컬러감을 좋아하지만 뻑뻑한 발림성이나 질감, 각질 부각 등이 부담스러울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드러운 세미 매트 질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입술 주름에 끼임 현상 없이 얇게 밀착되며 비타민 C와 E 등이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MLBB부터 버건디 레드까지 컬러의 스펙트럼도 다양한 편인데 워터멜론 컬러는 형광기가 돌면서 채도가 높은 핑크색이라 짜릿한 컬러감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