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C(UVC), B(UVB), A(UVA)로 나눠져
자외선 C(UVC)는 100~280nm 파장을 말하고 자외선 B(UVB)는 280~315nm 파장을 말하며
자외선 A(UVA)는 315~400nm의 파장을 말한다고 해!

자외선 C는 지구 주위에 있는 오존층을 지나면서 거의 대부분이 파괴가 되기 때문에
따로 차단을 할 필요성이 없다고 해!
하지만 파괴되지 않는 자외선 A와 B 차단이 필요하다고~
이 자외선 A, B를 차단해주는게 바로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이라는 사실!

자외선 차단제 용기에 기재되어 있는 SPF가 자외선 B를 차단해주고
PA가 자외선 A를 차단해준다고 하니 참고바람!


 

SPF 뒤에 20, 30, 40, 50 등의 숫자가 붙어있는데
이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고 해~
하지만 SPF30과 SPF50의 자외선 차단력의 차이는 1~2% 수준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숫자가 낮든 높든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주는게 가장 좋다고해!

 

PA 뒤에는 +,++, +++ 등이 붙어 있는데
이 +가 의미하는 것을 차단 효과 정도를 말한다고 해~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고 보면 돼! 그래서 +가 1개만 붙어있으면
이는 일상생활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고
2개가 붙어있으면 외출 시 적합, 3개 붙은 제품은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해~

 

여기까지!
자외선 차단제 기본 상식을 알아봤다면,
이제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고르는 방법 소개하도록 할게!

재미있게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하려고 하니
아래 표를 보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가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