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설명절이 끝나고 대전에 사는 동생집으로 집합
명절뒤끝이라 매콤한 국물이 땡겨서 대구탕을 끓여먹기로 했답니다.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는데 물가가 왜이리 비싼지 손이 떨려
재료도 제대로 못사고 대충 사다 끓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