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 만에 최고의 대세돌로 떠오른 미쓰에이 수지가 스타일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화제다.
KBS 드라마 ‘빅’에서 경준바라기 여고생 마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수지는 ‘드림하이’, ‘건축학개론’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빅’에서는 뛰어난 연기력 못지않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마리룩을 연출하고 있는 수지는 10회 방영분에서 블루 원피스에 그라데이션 된
깃털 장식이 포인트로 더해진 백으로 시원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오스트리치 퍼가 돋보이는 이 백은 훌라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는 뭘 입어도 예쁘니까”, “데뷔 2년 만에 이렇게 성공했단 말이야?”,
“수지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연기도 성공했고 다 가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빅’은 공유와 영혼이 뒤바뀌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된 신원호가 점차 의식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마리의 안타까운 짝사랑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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